안녕하세요! 글로벌 주식 시장과 AI 반도체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전 세계 AI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엔비디아(NVIDIA)의 주가가 최근 190달러선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 글로벌 증시와 테크 씬을 뜨겁게 달군 초대형 실시간 이슈들이 연이어 터져 나왔습니다. 위기설과 반등 기대감이 공존하는 엔비디아의 핵심 뉴스를 알기 쉽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1. “2028년 연기? 사실무근!” 차세대 AI 플랫폼 ‘카이버(Kyber)’ 지연설 전격 반박
최근 IT 전문 매체 등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랙 스케일 AI 시스템인 ‘카이버(Kyber NVL144)’가 제조 공정상 문제로 인해 출시가 2028년으로 1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이 소식에 시장이 잠시 술렁였는데요.
하지만 엔비디아 측은 “출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지연설을 즉각 공식 반박했습니다. 카이버(Kyber)는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Vera Rubin)’ 플랫폼을 잇는 핵심 차세대 인프라로, 여러 GPU를 하나의 유기적인 클러스터로 묶어 AI 학습과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무기입니다. 공식 반박 직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주가는 즉각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2. 골드만삭스 “지금 엔비디아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고점 대비 약 18%가량 조정을 받으면서 “AI 거품이 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오픈AI의 IPO 지연 가능성 등으로 투자 심리가 일부 위축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엔비디아의 현재 밸류에이션(12개월 선행 PER 약 21.7배)이 과거 5년 평균치인 72배보다 훨씬 낮고, S&P 500 평균 수준에 근접했다며 “매우 매력적인 진입 가격대”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Capex)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칩의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입니다.
3. 중국발 변수: ‘디프시크(DeepSeek)’의 자체 칩 개발 선언과 H20 허가
중국의 고성능 AI 스타트업인 ‘디프시크(DeepSeek)’가 엔비디아와 화웨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적인 AI 추론용 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미 1년 전부터 조용히 팀을 꾸려 설계 피드백을 주고받는 초기 단계라는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 정부가 그동안 차단했던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엔비디아의 H20 칩 수출 라이선스(허가)를 다시 발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거대한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촉매제가 작용하면서 주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4. 7월 말 ‘빅테크 실적 시즌’이 향후 방향타 가른다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약 193~195달러 안팎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200달러 선을 다시 탈환하느냐, 혹은 하방 지지선인 189달러 아래로 밀려나느냐의 이분법적인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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